상세정보

민화를 처음 배우시는 분들을 위한 ‘화실 바림’의 원데이 수업입니다. 나만의 인테리어 소품을 직접 그리고 싶을 때, 의미가 담긴 그림을 선물하고 싶을 때, 그림을 그리며 힐링하고 싶을 때, 새로운 취미를 만들고 싶을 때, 민화 그리기가 큰 즐거움을 가져다줄 거에요. “민화란?” 우리 옛 그림인 민화는 조선시대 후기부터 민간에서 널리 그려진 그림으로 많은 사람들의 꿈과 염원을 담고 있습니다. 화실바림의 원데이는 아래 <소과도-석류> 1작품을 그려보는 수업입니다. <소과도-석류> 소과도는 과일을 그린 작은 그림입니다. 소과도에서 그려지는 과일은 재밌는 상징이 담겨있는데요, 석류처럼 씨앗이 많은 그림은 풍요와 다복, 번창을 의미합니다. 동글동글 먹음직스러운 석류는 식사를 하는 테이블이나 주방을 장식하기 좋은 인테리어 소품이기도 합니다. 재료는 모두 준비되어있으니,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화실바림에서 우리그림 민화를 함께 그려봐요! 해당 수업은 마포구에 위치한 화실 바림에서 진행됩니다. ***수업 신청 전 꼭 확인해주세요!*** 1. 수업시간은 2시간 30분 가량 진행됩니다. 2. 수업은 최소 2인 이상부터 오픈됩니다. (최소인원 미달 시 수업이 취소됩니다.) ※해당 수업의 도안, 사진의 저작권은 화실 바림에 있습니다. 무단 도용과 복제 및 상업적인 목적의 이용은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