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솜씨당 작가 다다랩입니다 :)
안녕하세요. 핸드드립 카페 다다랩을 운영하는 다다입니다. 다다랩은 맛이 하나의 미적 표현 수단이라는 마음으로 손님이 적어 주신 문장을 커피, 차 또는 술로 번역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문장을 섬세히 감각하고 가장 적확한 맛과 향으로 담아냅니다.
(문장커피는 한 잔 한 잔 문장을 적고 소통하며 커피을 추출하기 때문에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리는 관계로 매장 내에서만 가능합니다.)
다다랩은 2010년 호주의 핸드드립 장인들을 수소문해 다니며 배운 기술들을 바탕으로 2018년 1월 겨울 안암동 한옥에서 시작해 재봉틀 마을 작은 작업실에서 1년 반의 준비를 거쳐 망원동으로 확장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망원동 다다랩은 플라스틱 프리 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테이크 아웃 음료의 경우 일회용품을 제공해 드리지 않습니다.
다다랩 매장으로 오셔서 컵이나 보틀을 기증해 주시는 분께는 (가져가신 컵 세척 후 재 기증 포함) 매장 내에서 사용하실 수 있는 천원 할인 쿠폰을 드립니다.
망원역 2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입니다. 망원 시장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